차기 대통령이 결정되었다.
내가 선택한 사람이 당선되었다는 사실에 기분이 꽤 괜찮다. 지난 두 번의 아쉬움과 섭섭함이 상쇄되고도 남는다.
이념이나 자신의 평향된 고집이 아니라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으로 집무하길 기대한다.
우리가 어느 곳에서나 환영받는 방법은 바로 상대에 대한 순수한 관심이다. 즉 누군가와 친하고 싶다면 나 자신보다는 상대를 먼저 생각하고 상대를 위해 무엇을 해줄까를 생각해야 한다. 여기에 시간과 노력, 희생과 갚은 배려가 필요하다.
세상에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받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내가 관심을 가지려 노력하면 머지않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좋은 인간관계는 먼저 내가 웃으며 손을 내밀고 따뜻한 관심을 갖고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는 나의 자세에서 시작된다.
옛말에 "남에게 대접받기를 원한다면 먼저 남을 대접하라" 사람들에게 그 자신이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것, 상대를 칭찬하고 격려하며, 상대의 중요성을 인정해주는 나의 진심을 보여주는 것이다.
정말 중산층들이 걱정없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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