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받곤 했던 표창장의 문장에 들어있던 단골 단어들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모이를 더많이 먹는다"는 말은 '일찍 일어나는 만큼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다'는 함축된 의미이다. 그만큼 활동반경이 넓다는 말이다.
늦게 일어나 집주위에서 먹이가 없다고 투덜거리거나 불평할 것이 아니라 항상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 고치고 보완하려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살다보면 불평과 불만이 없을 수는 없다. 그러나 그런 불만과 불편을 긍정적으로 극복하는 과정에서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전기나 전화, 비행기, 피뢰침같은 과학적 발전들이 있을 수 있었다.
집이나 직장에서 내가 무심코 내밷는 불평 한 마디는 집안이나 직장 내에서 한 삽씩 무덤을 파들어가는 것처럼 파멸로 몰아가고 있다. 정도가 지나쳐 생활 자체가 고통스럽거나 삶의 의욕을 잃어버릴 정도로 불평이 쌓일 때는 부정적인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하지 말고, 크게 심호흡을 한번 하고 "인생은 믿는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을 생각하자.
"나는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다. 매일, 매 순간의 삶이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잘 할 수 있고,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한 일을 찾아보자. 틀림없이 주위에 있을 것이다.
긍정적인 사고는 긍정적인 말을 하게 하고, 말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업그레이드 된다. 묵묵히 오늘 내가 할 바를 즐겁게 하자.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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