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초 올해 할 새로운 일들을 시작하면서 항상 직면하는 문제가 현재 적응되어 있는데 대한 편안함을 깨는 두려움이다. 우리는 자신이 잘 모르는 것을 하는데 본능적인 두려움을 느끼며, 전투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맥박이 뜀을 경험한다.
새로 시작한 일에 나의 성공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도 새로운 일이라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다는 새로움 자체가 우리를 두렵게 만든다.
익숙한 공간이 편하고 안전하긴 하지만, 그 안에서는 이미 지금 느끼는 실망이 있으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목표에 조금 못 미치는 아쉬움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인생이란 위험을 기꺼이 안을 때에만 무언가 뛰어난 일을 할 수 있다. 따분하고 일상적인 일들을 평범하고 특별히 기억될 만한 것으로 바꾸려는 노력이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 힘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나는 어떤 일을 하든 그런 힘이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 그렇지만 그런 힘은 주위와의 협동과 신뢰에 바탕을 두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선 내가 익숙한 공간을 떠나 한 걸음 내딛고, 내가 '해 낼 수 있는 영역'으로 뻗어나갈 의지가 있어야 하지만...
자, 나가보자!
나가서 가슴 뛰는 새로움을 마음껏 즐기자.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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