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바람불고 진눈개비 흩날리고 안개가 능선을 넘어가는 날..하늘과 산의 웅장한 모습들에서 인간의 왜소함을 배우고... 소리없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안개,변화무쌍한 곳... 하늘엔 구름 한 점,땅에는 눈 한 송이.... 눈위의 푸른 점은 질긴 생명력을 자랑... 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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