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문장가이기도 하지요.이어령 박사님의 글을 보면 언제나 느끼는 것이 참 맛이 있다는 느낌입니다. 입에 발린 언어의 유희가 아니라 소박하고 단촐한 어휘들을 사용하면서도 어떻게 그렇게 마음에 닿는 말씀을 전할 수 있는지...저절로 존경심이 우러나지요.황진이도 폐쇄된 사회 속에서도 그런 높은 품격의 시와 그림을 짓고 그린 훌륭한 예술적 문학가라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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