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는 왜 원장님처럼 하지 못할까요?
욕심이 많은 것도 아니고, 집착이 강한 것도 아닌데...왜 이곳을 벗어나지 못하는지...?
사람은 안으로 모든 인(因)씨앗을 품고 살아갑니다. 자신이 받아들이는 외적인 환경인 연(連)에 대한 반응으로 결과를 얻게 되지요. 이를 흔히 인연과(因連果)라 하지요.
자신이 받아들이는 외적인 환경에 대한 반응이 각자가 다름은 바로 각자가 안에 가지고 있는 새싹의 종류가 다름때문이겠지요. 그것을 아는 자체가 순응이라는 것이겠지요.
동백이 지고 매화가 만개한 좋은 경치와 공기를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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