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아침,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할미꽃은 꽃망울을 보일려고 하고...
현(색이 검다) 호(척박한 땅에서 자라는 식물) 색(싹이 꼬이면서 돋아나는 성질).
종달새란 의미의 봄의 전령 현호색은 수줍은 듯 숨어 있고...아역 배우가 생각나.
노근리 사태를 다룬 영화 "작은 연못"에서 골목대장 "짱이" 역으로 대뷰...
탈북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그린 영화 "크로싱"에서 아역 배우로.
아무쪼록 건강하게 자라다오........영화는 금년에 개봉된다 합니다.
사진 출처=www.cine21.com
2008.3.26.05:30~07:00.금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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