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덥습니다.
아침부터 햇살이 거의 여름 수준에 다가간 듯합니다.
행복한 삶이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겠지만, 부귀영화나 명예보다는 자신의 삶의 궤도를 벗어나지 않고 생활의 재미를 느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에게는 토요일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의 재미있는 주말 훈련이 행복의 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박동수 원장님은 오늘도 어디 저니런을 계획하고 계시겠지요. 신문식 과장님도 주말 시골집 단장에 몰입할 듯하고요...정말 행복하게 사시는 존경하는 분들입니다.
내일은 오랫만에 50km 장거리 달리기를 할 계획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주말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