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갠 아침을 어찌 놓치랴,그 깨끗하고 달콤한 향기를.....오늘은 실상사에 들려볼까나...불사는 끝났는지...정성으로 물 한 그릇 넘치게 주시는 인자하신 할머님이 진정 부처가 아닌가.늘 궁금하던 장엄한 사과나무,마침 주인이 있어 물어보니 40년 이상된 나무라고..비 갠 한가한 아침,피래미를 낚는 사람들.여름이 왔다는 증거.2008.6.19.05:10~06:50.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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