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하수상합니다.
저는 오늘 오후에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 주말 언덕훈련을 하고, 내일은 최근에 양평에 새집을 지은 지인의 집들이에 갔다오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친구가 집을 지으면 상량식에도 가고, 또 중간에 한번씩 가서 힘을 보태주는 것이 예의였는데 요즘에는 그 마저도 안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오다말다하는 장마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빕니다. 특히나 습도 관리 잘 하셔서 괜한 피부병들과 친하게 되지 마셔야지요.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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