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현들은 물 돌 소나무 대나무 바람 달....을 벗이라고.천천히 착실하고 알차게 커 가는 사과.....이렇게 빠른가? 그동안 훌쩍 알알이 송이송이 커버린 포도.튼튼한 호두는 이쁜 색갈을....감은 따가운 햇빛과 비바람을 기다리고...사계절 오감만족의 모든 것들이 내 벗.2008.6.27.05:30~07:00.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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