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반년 동안 해야할 일들을 정리하고, 다시 확인을 하는 주말 되시길 빕니다.
오늘 오후에는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 주말 훈련에 이어 월례모임이 있네요. 내일은 강변 새벽마라톤 대회에 나가 달리려고 합니다. 대회에 나간지도 한참 된 듯합니다.
우리 눈은 항상 일정한 것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세상만 보는 사람들은 세상 돌아가는 것에 환하고, 공부만 하는 사람들에게는 공부에 관한 것만 온통 보게 되는 것이 우리의 눈이지요.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라고 해서 그것이 세상살이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이 보는 세상도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내가 먼저 배려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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