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08.08.16 + 작 성 자 : 관리자
+ 제     목 : 더위가 확 꺾인 8월 세번째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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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열애야는 사라진 듯합니다.
저녁에는 그리 힘들지 않게 숙면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저는 2주간 열심히 쉬었습니다. 몸의 근육들은 풀렸지만, 마음은 재정비가 된 듯합니다.

오늘부터 다시 운동도 하며, 일상의 리듬을 찿아볼까 합니다.

오늘은 진료 후에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 주말 훈련에 참가하고, 내일은 장거리 달리기를 합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주말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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