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심한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투병중이시던 연세드신 어르신들의 부음 소식들이 자주 옵니다. 아마도 몸의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면서 오는 문제이겠지요.저는 오늘 오후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 주말 언덕훈련을 하고, 저녁에는 지인의 상가에 다녀와야 합니다.내일은 아침에 집사람과 달리기를 하고, 오후에는 나만의 장거리 달리기를 하려고 합니다.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주말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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