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전시용 범선은 호화유람선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고 역사의 뒤안길로..
아침의 일출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장엄하고 상쾌하고 가슴을 활짝 열리게....
오늘도 셔틀버스를 타고 여유롭고 한가하게....
또는 바닷가를 거닐며 향기나는 이야기들을....
이 지역 특산물인 바닷가제(Lobster)를 시식하지 않으면 후회,그냥 익혀 먹어도 맛이 최고..
음식 주문이 어찌나 까다로운지 혀가 짧아 식당은 포기하고 집에서 서툰 솜씨로 간단히~~
지금은 수요가 많아 귀하지만 옛날에는 너무 흔해서 웃지 못할 이야기들이 많았다고...
내일은 아침 9시에 록펠러(락카펠러)(Rockefeller) 정원을 볼 수 있게 예약을 하였다고...
200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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