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고통의 바다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며 의존하는 의식주에서 그 고통의 원인을 찾아 없애고 극복하여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려는 것이 우리 삶의 궁극적인 목표다.
끼리끼리 만나기도 하고, 제각각 흩어지기도 하는 인연과 인과의 소중한 법칙인 만남과 헤어짐의 중요함을 알아 무리하지 않고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여 잘 살아보자는 것이다.
잘 살기 위해서는 가져야 할 목표가 있고, 지켜야할 규범도 있으며, 따라야할 행동도 있다. 살아가면서 구체적인 재물의 양이나 규모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마음이 평안한 경지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행이 일치하여 유능하고 정직하며 말씨는 상냥하고 잘 난체 하지 말아 올바른 인간관계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모든 일을 바르게 보고, 바르게 생각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가 있다.
60년대 새마을 운동이 한창일 때, 아침마다 동네마다 울려퍼지던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던 노래가락도 결국에는 현실의 어려움을 벗어나 마음 속의 즐겁고 편안한 이상향을 지향하며, 그렇게 되도록 서로 노력하자는 권유가였다.
현재의 괴로움의 원인을 찾아 바른 삶을 통해 그것을 없애버린다면 미래는 바로 즐거움의 세상이 될 것이 때문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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