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어른들 말씀 중에 "사람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확고한 신념과 주인의식을가지고 한 치 주저함도 없이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항상 자신의 나아갈 바를 생각하고 입으로 뇌이며, 몸으로 행동해야 주위의 지지를 받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지, 힘들다는 생각으로 불평하며 마지못해 하는 행동은 오는 복도 차버리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말이다.
내가 즐거워서 하는 달리기와 억지로 건강을 위해 운동할 수 밖에 없어 짜증스레 노동하는 기분으로 조깅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비교해도 그 말을 이해할 수 있다. 어떤 일을 하면서 느끼는 즐거움은 우리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원하는 바를 얻을 때까지 고통을 참을 수 있는 인내와 끈기라는 감정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준다.
달리기의 고통 속에 나를 넣고 스스로 연마할수록 더 장거리를 달리는 주자가 될 수 있는 것처럼 인생살이에서도 큰 고통을 겪어본 사람이 그만큼 생각과 행동의 반경이 넓고 힘도 강해질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편안함 속에는 육체가 주인이 되지만, 부지런함 속에는 생각이 주인이 된다. 힘들 때일수록 생각이 육체를 통제하도록 원하는 바를 세우고 열심히 쉬지않고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려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길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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