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지만, 자신을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라는 노자의 언질이 있지만, 요즘처럼 어려운 세상에 대한 처방들을 보면 상대의 생각을 이해하고, 자신과 상대방의 입장에서 동시에 사물을 바라보는 것이 정말 어려움을 느낀다.
현실은 대부분 자신의 꿈에 빠져 현실이 꿈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데서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만큼 자신을 똑바로 아는 일이 어렵다는 말일 것이다. 자신을 알기도 힘든데 사회나 다른 사람에 대한 충고를 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속도가 느린 사람은 뒤로 처지고 빨리 달리는 사람은 앞으로 치고 나가게 되는 것이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이다. 콩심은데 콩나고, 좋은 말이 가면 좋은 말이 돌아오는 것과 똑같은 이치이다.
모든 세상살이는 '나'에서 '나'로 말미암아 시작되는 것이다. 내가 변화하면 세상이 변하며, 내가 믿으면 세상이 믿게 된다.
우리는 흔히 자신이 뿌린 씨앗의 종류는 생각하지 않고 돌아오는 열매의 수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섭섭하게 생각하기 일쑤이다. 우물안 개구리에겐 망망대해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항상 좋은 열매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충고는 정말 힘든 일이다. 말하기 쉽다고 가볍게 하다보면 나중에 자신의 책임문제가 돌아오게 된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