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에 태어나면서 선물로 받은 인생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현실이다. 인생은 때로 달콤하기도 하고 쓰리고 하지만, 부담스럽거나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즐기고 경험해야할 소중한 것이다.
투명한 유리는 세상의 안과 밖을 다 있는 그대로 비추지만, 한 면에 금이나 은을 칠하면 오직 나만 비추는 거울로 변한다. 우리는 가금 나라는 테두리 안에 갇혀 내 기준이나 의견만이 옳다는 착각에 빠져 다른 사람의 의견을 내치는 경우가 있다. 내 것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것도 귀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에서 배려가 나오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발판이 만들어진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사람은 항상 활기차고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한다. 같은 상황에서도 희망적인 사람과 절망적인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긍정적 희망을 선택하는 사람은 건설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이고, 부정적인 절망을 선택한 사람은 불행이란 삶의 종착역에 도착하게 되는 것이 삶의 진리이다.
삶의 질이 중요한 세상이다. 서비스에 불량이 생길 경우 즉각 고치면 1의 원가가 들지만, 책임소재나 문책등의 이유로 이를 숨기고 순간만을 넘기면 10의 원가가 들며, 이것이 고객에게 들어가 항의를 받게 되면 100의 원가가 든다는 1:10:100법칙이 있다. 입소문의 원칙도 이와 같다. 한 사람을 얻으면 10명의 신규 고객을 얻게 되지만, 한 사람의 고객을 잃으면 100명의 신규 고객이 줄어든다.
내가 남을 미워하면 그도 나를 미워하고, 내가 내 것만 챙기면 다른 사람도 자기 것만 챙기며, 내가 남을 인정하면 그도 나를 인정해주며, 내가 양보하면 다른 사람도 양보하여 서로 마주보고 웃는 세상이 된다. 아픈 이웃을 품고, 넘어진 이웃을 일으키는 마음에 미움이나 시기, 질투는 존재할 수 없으며, 서로 모자란 것을 함께 채우고 따뜻한 웃음이 오가는 세상이 될 것이다.
내가 만드는 세상은 내가 바라보는 풍경이며, 내가 매일 그리는 그림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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