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17.02.07 + 작 성 자 : 관리자
+ 제     목 : 노력하지 않고는 절대로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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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 그래서 웃음이 날 때도, 눈물이 날 때도 참고 계속해서 살아가야 한다. 인생은 견디는 것이기도 하지만 누리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고 짜증날 때라도 언제 그랬냐는 듯 다정하게 손을 내밀기도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살다 보면 주위에서 인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 주위 사람을, 세상을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를 이해해주지 않는 부모나 친구를 원망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직장이나 상사를 원망한다.

그런 원망과 불평에 아무리 적절하고 타당한 근거가 있더라도 결국 원망은 감사와 기쁨을 전부 빼앗아간다. 그래서 옛 어른들이 세상에 불평만 하고 있는 사람을 어리석은 짓하고 있다고 조언했을 것이다.

인생이 나에게 시련을 주었다면 그 시련을 그대로 남겨두고 괴로워할 것인지, 즐거운 놀이로 바꿀 것인지는 전적으로 나의 몫인 것이다. 시련을 맛보고 포기하거나 솜씨 좋게 손질하여 멋지고 즐겁게 만들어 낼 수도 있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마음가짐이다.

평소 원망이 몸에 밴 사람은 조금만 손해 보는 일이 생겨도 마치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양 여기저기 하소연을 하면서 화가 나서 어쩔 줄을 몰라 한다. 손해를 끼친 사람에게도 사정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아무 문제 없이 완벽하게 굴러가는 인생이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가끔 손해도 보고, 불공평한 대우고 받고, 실패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지만 그런 모든 것이 인생의 한 요소이며, 누구에게나 다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어차피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차라리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현실을 인정하는 편이 정신적으로 훨씬 건강하고 유익할 것은 당연하다. 안 좋은 일이 생겼다고 고개 숙인 채 하늘만 원망한다고 일어난 일이 없어질 수는 없다.

세상이나 사람을 원망하면 자신도 힘들지만 주위 사람들을 힘들어지기 때문에 결국 모두에게 외면을 받게 되고,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게 된다. 고통 속에서 일생을 보내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마음을 바꾸자.

다른 사람을 원망하면서 내가 행복해질 수는 없는 법이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원망하는 마음을 버려야 하는 이유다. 고통도 당연히 인생의 한 부분인 것이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원망한다고 고통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고통도 지겹기는 하지만 삶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세상이나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 대신 스스로 행복해질 길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이 고통의 모퉁이만 돌아서면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과감하게 발걸음을 옮겨 모퉁이를 돌아가보자.

오늘도 흥겹고 행복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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