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17.11.17 + 작 성 자 : 관리자
+ 제     목 : 의지를 가지면 믿을 수 없을 만큼 강한 믿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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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삶의 길에서 나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지만, 삶의 결정적 순간에 그 길에서 벗어나거나 방해를 받곤 한다. 나는 내 정신과 영혼이 무엇인지 알고, 최소한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찾은 다음에 결정적인 순간에 부정적인 생각을 만난다.

그 정신과 영혼이 지금의 현실적 내 삶에 무슨 도움이 되며 상관관계가 있는가이다. 내 대출금을 갚고, 사고로 무너진 집을 다시 고치는데 무슨 관계가 있는가라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나의 지속적인 삶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외부에서 진행 중인 모든 일이, 내부에서 일어나길 바라는 모든 것의 방해물인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나 자신에게 먼저 특별한 선물을 주는 것이 지속적인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이런 부정적인 상황에서 우선 먼저 내가 나 자신에게 선사해야 할 선물은 바로 의지다. 의지는 변화를 경험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수단이자 방법이다. 의지가 없다면 삶의 과정에서 그 어느 것도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내 삶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의지만큼 생각하는 모든 일이 실제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어떻게 의지를 발동시킬 수 있을까? 말 그대로 생각하는 의지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의지를 발동시키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이 힘이 '자유 의지'이다.

자유 의지라는 의미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의지를 자유롭게 풀어준다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은 내 정신과 영혼이 원하는 것이고, 이것은 세상이 내가 그렇게 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나의 의지가 바로 세상이 내가 하기을 원하는 것과 같은 하나다.

영혼과 인간성은 동일하기 때문에 같은 것을 원한다. 이 둘은 모두 어떤 순간이든 가장 높은 삶을 표현하기를 원하지만, 어떤 의미에서 나의 의지가 갇혀 있을 수도 있다. 삶을 바라보는 완고한 고집 때문에 모든 것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나 스스로를 가두고, 단절하며, 분리하고, 하지 않겠다고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다. 나를 가두는 감옥을 만들어 내 발로 스스로 걸어 들어가 스스로 문을 잠그는 것이다. 분노, 분개, 두려움, 독선, 닫힌 마음은 나를 감옥으로 이끄는 길이다.

슬프게도 어떤 이들은 그 길을 따라가면 자신이 진심으로 가고자 하는 안전한 장소에 도착할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오로지 안전만 원하는 작은 자아에서 시작되면 누구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슬픔과 고통, 공격과 비난, 전쟁과 천재지변으로 이미 충분히 힘들었다.

그래서 문을 닫고 정신의 안전가옥에 앉아 있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감옥으로 가는 것을 멈추려면 부정적 마음과 맑은 영혼이 만나는 곳에서 감사와 연민, 용서과 명상을 이용해 삶의 긍정성을 발건하고 어떤 순간에도 마음이 가질 수 있는 부정성을 바꾸려 노력하는 의지가 필요하다.

이런 방법들이 부정적이고 소모적인 마음의 에너지를 대체해서 순수한 행복 에너지로 전환시킨다. 그렇지만 먼저 그런 의지를 가지지 않으면 아무 일도, 그 어떤 변화도 일어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오늘도 흥겹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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