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본과 1학년 때까지는 열렬신도였고, 낙제로 1년 휴학한 이후로는 아예 교주가 되어 있었지요. 그 때는 뭐든지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을 것같은 열정의 시기였지요.
인생에서의 성공한 사람들을 항상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보겠다, 나는 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어떤 유명하신 학자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유방절제수술을 받은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불굴으 투지로 투병생활을 한 환자들은 10명 중 7명꼴로 10년이 지나도 생존하고 있었지만, 암이라고 절망한 환자들은 5명에 4명이 10년안에 사망하였답니다. 병에 대한 소망이 긍정적인 환자는 부정적인 태도를 가진 환자에 비해 더 빨리 회복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우리가 환경을 변화시키기는 어렵지만, 우리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는 변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삶의 자세를 재구성하는 시작이 되겠지요.
동기부여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분위기가 되어야 어떤 일을 할 수 있다고 막연히들 생각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달리기를 하면서 경험하듯이 노력하는 과정 중에서 동기 부여가 나타나는 것이지 무작정 앉아 기다린다고 잘 익은 홍시가 나무에서 떨어지듯이 달리기에 대한 동기가 부여되는 것은 아니지요.
내가 나 자신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 만큼만은 최소한 바꾸도록 습관이 되도록 노력하는 과정이나 행동에 따라서 조금씩 바뀌는 것이지요.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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