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바쁘다고 자기 자신을 돌볼 수 없었어야 되겠습니까?
예전에 어떤 고위 공직자께서 은퇴를 하시고, 아파트에 와서 엘리베이트를 탔는데, 엘리베이트가 움직이지 않는거야.
내려서 경비원에게 가서 엘리베이트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항의를 크게 했어. 경비원이 하도 이상하여 같이 와서 다시 봤더니 글쎄 이 양반이 층 번호를 누르지 않은거야.
항상 비서가 눌러줬거던. 이 분은 자기가 타기만 하면 엘이베이트가 알아서 데려다 주는 것으로 알았고.....
웃습지만 우리는 이런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지나친 것은 좋지 않다'는 속담처럼 잘 살기 위해서는 머리, 마음, 정신과 신체적 활동의 네 요소를 골고루 균형되게 잘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기적으로 자동차를 정비하듯이 우리 자신도 정기적으로 긴장을 풀고 휴식하면서 신체, 머리, 마음, 정신을 재정비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바쁠수록 돌아가는 여유를 가지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나날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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