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데 까지 신경을 쓰니 그넘의
시 공부가 제대로 되겠나?
열심히 하라는 공부는 하지않고...
지난 목요일부터 계속된 폭주로 몸이 엉망이어
일요일 혼자서 약25km를 뛰었더니 무리었나 보다.
월요일부터 초기 감기증세로 나타나는 목구멍이
따끔따끔하며 몸이 무겁게 느껴지더니 오늘은
한속까지 들며 컨디션이 영 말이 아니다.
조용히 좀 쉴려고 하였더니 그 넘의 삿갓어른이
또 이곳에 답글을 달게끔 하며 신경을 건드린다.
옆에 있으면 콱 그냥 한대 쥐어박고 싶은 심정이다.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광주에서 개최되는
호남국제마라톤대회는 참가하신 분들이 부담없이
참가하였으면 하여 일단은 100,000원만 납부하였으면
좋겠다.
기념패 또한 삿갓어른이 그넘의 금땡이를
제대로 계산하지 않아 그 남은 비용으로 충당하는
것잉께 더이상 논하지 말자고 하였던것!
앞으로 이런 기회는 그리 많지도 않을 것이니
이번에는 본인 하자는 데로 하자고요!
또 헛소리를 짓거리면 광주에서 후배 깍두기이에게
이야기하여 끽소리 못하게 하여 버릴랑께 조심 하도록
다시한번 경고하오^!^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선 신경쓰지 말고
시 공부나 열심히 하시오 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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