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연 쪼 사장님 시리즈 3탄!
정신과를 찾아온 우리 샸깠 어른이 유능하신
이*융훼미르 정신병원 원장님께 상담을 요청했다.
" 선생님, 제발 좀 도와 주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제 아내는 자기를 피아노라고 생각하고 있지 뭐예요?"
" 그것 참 희한한 증상이군요. 하지만 샸깠 어른 말만 듣고
진찰을 내릴 수는 없으니까 내일 부인을 모시고 오세요."
상냥한 음성으로 이*융훼미르 원장님이 방법을 제시하자
깜짝 놀라며 우리 샸깠 어른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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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미쳤어요? 피아노 한 대를 옮기는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알고나 하는 소리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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