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것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웃는 것이 마음을 건강하게 합니다.
우리가 유치원에 다니기 전까지는 하루에 평균 300번을 웃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는 고작 17번 밖에 웃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어른들은 심각한 이유가 바로 이것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요?
웃음은 긴장을 풀어주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삶의 고단함을 견딜 수 있게 해주기도 하지요. 스트레스의 강도를 줄여줍니다. 그리고 웃음은 심장박동과 혈압을 낮추어 편안함을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를 다른 사람과 연결시켜 주며, 절망과 자살의 주요 원인인 소외감을 예방해 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통을 잊게 해주는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합니다.
어떤 사람이 한 말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이라서 좋은 점은 웃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 성마니 형아의 밝은 웃음과 오늘 입대하는 근식군의 맑은 웃음을 기대해 봅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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