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여 가족들에게 내일의 계획을 설명하며 엄명.
날을 새던,늦게 자던,내일 아침에는 같이 식사를 하고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자.
아침 새벽에 아들넘의 코 푸는 소리를 어렴풋이 들으며
"음~ 아침 준비를 하는군".
얼려도 일어나지 않던 딸도 어느새 일어나 준비를 하고,
아들은 기분이 언짠은지? 돌부처 같은 표정으로 준비.
그리하야 가족이 식탁에 모여 식사를 하면서 선거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각자의 맘에 맞는 후보와 당을
찍기로 하고 신분증을 지참.저는 번호표를 챙기고.
기표소에 가,번호표를 주니 신속하게 찿아주더군요.역시
철저한 준비는 시간을 절약한다니까요.투표장을 나온 아내는
가슴이 벌렁벌렁 뛴다고 하내요.
아침 투표를 마치고 주차장에서 아들에게,"**야,차 밀어라~
너의 아버지 출근하게.점심때 보자."
오늘은 휴일이라 그런지 사방이 조용하네요....
오후에는 함 달려봐야지요.시원한 바람이 그리워지네요.
좋은 날 보내세요.
아참~ 호남국제말톤은 풀코스로 하고,날씨가 더워 6시간을
목표로 할테니까? 너무 기다리지 마시고 먼저 드세요..
모처럼 일광욕 한번 거~하게 하겠네요~.다행이 8시에 한다니.
사진은 "암벽에서 하룻밤을."
.jpg)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