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내와 함께 북한산을 다녀왔습니다.마침 첫 주가
** **산악회의 정기 산행이라 11명이 참가했습니다.
삼천리 계곡의 연분홍 철쭉이 인상적이더군요.정상에는
바람도 많이 불고,비도 오고...비를 맞으며 4시간30분의
간단한 산행을 마쳤죠~~
그래도 7시간 이상은 해야 밥맛이 나는데...ㅎㅎㅎ.
6월13일 호남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자 금일 추진위원장이신
삿갓 님 앞으로 농협 계좌에 20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
모처럼 고속열차를 타 보는 영광이 있겠군요.
5월은 가정의 달이라 합니다.오늘 아침에 아들 넘에게 장문의
편지를 써서 보냈답니다.당분간 매 주 금요일은 편지쓰는 날이
되겠군요.부족한 아버지 노릇도 힘들어요~~
5월의 첫 주를 힘차게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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