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는 개들은 자기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아무리 개를 싫어하던 사람들도 일단 한 달만 집에 개를 키우게 되면 그들의 긍정적인 열정에 영향을 받아 헤어지기 어렵게 됩니다. 이런 열정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선택하는 하나의 방법이지 우연하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난 주말 일본의사 조깅연맹에서 실시한 치바현 달리기 대회에 갔다 왔습니다. 그 곳에서 그들에게서 느끼는 감정이 이런 비슷한 긍적적인 영향력이 있는 열정이었습니다.
우리는 보통 서로에게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하면서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원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실망하고 좌절하게 되지요.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에게만 관심을 쏟으며 남들을 자신의 틀 안에 맞추며 살지만, 그렇지 않은 비범한 사람들은 자신이 세운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에 따라 남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쏟으며 사는 것입니다.
사회가 원하는 것이나 만들어 놓은 방식에 자신의 행동을 맞추기보다는 말과 행동, 생활습관, 감정이나 가치관들을 스스로 적절히 조화시키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 하기보다는 세상에 유익한 일들을 스스로의 결정에 따라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좋은 일에서 보람과 기쁨을 얻으며 약간의 저항들이 있다하더라도 꿋굿이 살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비온 후 개인 아침입니다.
상쾌한 기분으로 한 주를 시작하시길 빕니다. 이 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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