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사모님들이 유치원이나 유아원에 가면 10분 중 7-8분은 그런 호칭을 듣지 않을까 싶네요.그래도 우리 어렸을 적에는 어서 빨리 어른들처럼 보이기를 원했었지. 이런 것을 두고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하면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것은 그만큼 믿음이 간다는 의미의 표현일테니까 말입니다. 아무리 나쁜 일이라도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도록 잘 외조하소. 그래야 우울증같은 골치아픈 친구들을 피해갈 수 있거던.....나는 '새옹지마'라는 단어를 좋아해요. 그렇다고 정승 이항복처럼 양비론자는 싫어합니다.제수씨께는 높은 자리에 오르심을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시길.....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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