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가 한 말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항상 가지지 못한 것만을 생각한다"
또 이런 말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실패하지 않는다. 다만 시도하기를 포기할 뿐이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잘못 시작한데 있지 않고 잘못 그만 두는데 있다.
앞서 가고 있는데도 단념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하지만 단지 뒤에 있다고 해서 단념한다는 것은 더욱더 어리석은 일이다.
성공은 운에 좌우되거나 중단되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정복하는데 있다. 어렵다고 단념하는 것 자체가 문제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든 일에 너무 빨리 승부를 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남은 위대한 업적들은 대부분 수많은 시행 착오와 피나는 노력을 통해서 빛을 보게 된 것들입니다.
예를 들어 밀턴은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실락원을 집필했으며, 노아 웹스터는 36년간 자료를 수집하고 두 번의 대서양 횡단을 한 후에 비로소 우리가 잘 아는 '웹스터 사전'을 집필할 수 있었습니다.
김진사와 같은 시인 브라이언트는 자신의 시를 보통 99번씩 다듬어 완성했다고 합니다. 너무나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만찬'도 10년의 세월이 걸려 완성한 작품입니다.
이렇게 인생에서의 성공이란 그냥 우연히 얻어진 것이 아니라 남들 보다 더욱 열심히 노력한 결과일 것입니다.
오늘도 항상 열정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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