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04.05.22 + 작 성 자 : 박동수
+ 제     목 : 군인 아자씨.
+ 파일첨부 :





  아들이 군에 입대한지 1달이 넘어가네요.
다음 주 금요일이면 기초훈련과정을 수료합니다.
세월이 참 빠르죠? 이렇게 지나다 보면 어느덧 제대.

매주 금요일이면 아들에게 편지쓰는 날.
아버지 노릇도 쉽지는 않더군요.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당분간 편지를 써야겠지요.효과는 편지가 가장 좋더군요.

좋은 주말되세요~~~

사진은 2003년 해병대마라톤대회(Marine Corps Marathon)에서
병사들이 스피드-칩을 풀어주고 있는 장면.


발가락에 물집이 잡혔남?


국민의 군대.
다음글 : 요즘은 장미의 철.
이전글 : 나는 오늘도 열심히 사는 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