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정부에 이어 참여정부에서도 국민들의 참여가 많아 집니다. 시민단체들의 참여율도 아주 높아지고 있습니다.
불교가 대중화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자신의 도덕적 순수성을 너무 크게 강조하기 때문에 일반 신도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겁을 내기 때문입니다. 그 반대로 너무 참여의 도가 너무 높으면 일정 거리로 떨어져 있어야 볼 수 있는 순수성의 기준이 망가지게 됩니다. 그런 참여의식 때문에 일부 시민단체들은 정권이 나팔수라는 오명을 듣기도 합니다.
참여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의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자체적인 기준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한주시작되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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