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십니까?
마라톤 대회에서도 가끔 뵙고, 2개월전 전화 통화를 했었습니다.
작년 11.2일 중앙마라톤 풀코스를 난생 처음 완주(4:33) 하였습니다.
(참고사항 : 나이 56세, 조깅 2-3km 달리기 10여년<일주일 5일정도> 그후 마라톤 2년<강서구 육상연합회원>, 직장 사무직)
중앙마라톤에서 35km 지점에 이르니 왼쪽 앞 발바닥(작은 발가락 2번째 밑에 약간 통증) 이 약간씩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후 조심하여 조금씩(10-15km) 보통 달리기를 했습니다.
빠르게 달리면 그후 좀 더 아픈 통증이 있고해서 일주일에 2번 운동을 하였습니다.
지난 3.7일 서울마라톤 하프코스에 오랫만에 참가하여(기록 1:56)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렸는데 통증이 있던 부위가 확대되면서 좀 더 가끔 아프기(약하게) 시작합니다.
그 동안 정형외과 3군데(광진정형외과 김학윤 총무님 포함) 일반병원(재활의원) 2군데, 한의원(침)등으로 다녔습니다.
벌써 5개월이 지나는데 통증이 남아있어 대회 참가와 빠른 달리기(장거리 포함)를 못하고 있습니다.
저의 발 통증은 완쾌는 되지 않는지요?
답답한 마음 한이 없습니다.
(일주일만 달리지 않아도 몸이 근질 근질 합니다)
회장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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