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는 무슨 공사를 한다고 주위의 컴퓨터가 모두 먹통.
컴퓨터를 치우고 그동안 밀린 여러가지 일을 하니 편안.
역시 필요한 컴은 유익하지만,어느 선을 넘으면 스트레스.
컴 없는 세상은 좋은 세상,그러나 필요한 세상.
저녁 식탁에 뭐~ 재미있는 거 없을까? 하여 막회,문어,과메기를
퇴근시간에 맞춰 배달을 시켜놨더니,온 식구가 나를 기다리고.
어제 저녁에는 가족들과 오랜시간 식탁에서 있을 수 있었답니다.
이젠 봄의 절정이군요.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