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 쪼 사장님의 버젼 2탄임을 먼저 밝혀둔다^!^이*융훼미르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우리 샸깠어른에게 유능한 주치의신 *융 원장님이네모가 그려진 그림을 보여주며 물었다. "뭐가 보이죠?' "침실이 보이는데요." 이번에는 동그라미가 그려진 그림을 꺼냈다. "또 뭐가 보이죠?" "둥그런 침대에 남녀가 누워 있군요." 다시 한 번 네모가 그려진 그림을 내놓았다. "이번엔 뭐가 보입니까?" "남녀의 흥분된 모습이 보이는 데요." *융 원장님은 황당해서 우리 샸깠에게 말했다. "당신은 왜 그런 음탕한 생각만 하죠?" 그러자 우리 샸깠님이 하는 말 . . . . . . . . "아니 똥윤 이 선생님은 왜 그런 음탕한 그림들만 보여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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