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 해도 주말 계획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여차하면 모임이라도 가져볼까? 하고 삿갓 어른께
전화도 하고.....했는데.
원래는 일요일에는 산행팀과 북한산 산행,월요일은
지양산 번개를 하여 달리고 먹고,아내는 가족들과 성묘.
귀가하여 가족회의 결과 일요일에는 가족들과 북한산을
가기로 하고,월요일에는 집근처의 지양산에서 가족들과
보내기로 합의를 봤구만이라.아내는 성묘가기로 하고.
가족이 모이니 예전같이 휴일을 내 맘데로 하기가
어렵고,가족 눈치 보기가 여간 어렵지 않구만이라.
6월13일 문제는 좋은 방향으로 해 봅시당~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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