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윤 원장님
항상 좋은 글을 올려 주시어 잘 ㅇㅣㄺ어보고 잇습니다.
이원장님과 비슷한 나이에 현재 교단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2년전 마라톤 입문으로 매년 3-4회 풀코스완주합니다.
엊그제 동아마라톤 기록은 3시간 35분, 보스톤참가 자격을
획득했지요.
완주후 하루는 무릎이 뻐근하지만 2일째 부턴 가벼운 운동도 가능합니다.
문제는 주변으로부터 마라톤을 50대후반 계속하면 무릎의
연골부문이 닳는다고 합니다.
주변 친구가 약을 먹고 있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앞으로 매년 2번씩 풀을 뛰고픈데
하프로 만족해야 될까요?
참고로 매월 하프대회는 참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프종료후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
좋은 자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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