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기대 아닌가?
기대는 희망이고 믿음이다.
그리고 꼭 그렇게 되리라 느끼는 확신이다.
경제가 좋지 않다거나, 정치인들이 되먹지 않았다거나, 혹은 나라가 걱정이라거나, 아이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거나, 돈이 없다거나.....온갖 불평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뒤집어 보면, 이런 불평을 하는 것 자체가 자신의 주위나 삶에 큰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기대는 감정의 문제이고, 감정은 의지에 좌우된다. 의지는 희망의 결과이며, 희망은 정신에서 나온다. 설사 최악의 기대로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하더라도 그런 실패했다는 것을 안다는 것 자체가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아무리 아니라고 강조를 하더라도, 우리는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은 긍정적 기대를 항상 갖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항상 즐겁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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