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영남 알프스 등반을 가기로 지인들과 약속을 하였으나, 지난 주말 다친 팔과 어깨의 상처 때문에 색메고 등산을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아 참가를 포기했습니다. 혹시 비도 올지 모른다고 하고.....대신에 내일 아침 5시30분부터 35km-40km 장거리 훈련을 할까 합니다.한강 둔치에서 암사동까지 갔다가 다시 동작대교를 지나 복숭아길을 돌아오는 것이지요.생각이 있으신 분은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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