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선일씨의 명복을 빌지만,
지금 나오는 말을 듣자니 국립묘지 안장이 어쩌고....
보상금 *억 요구 어쩌고 하는데.........
하두 어이가 없어,횡설수설 안 할 수가 없네요...
그동안 짬짬이 뉴스를 보면서(사실 뉴스도 잘 듣지 않지만),
자꾸 오바(어느 선을 넘음)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인의 부모님과 그 친척들이 보여 준 행태는,날이 갈수록
오바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인의 주위 및 교회가(교회장으로 장례를) 보여 준 광경은
조금은 우습더군요.씁쓸하기도 하고.
변호사를 선임하여 장례를 치룰 정도라...
언론이 보여 준 행태는,도를 넘어서 한심하더군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화면과 말로써 국민을 우롱한다는 느낌이..
언론의 수준은 유치원 수준이라고 말하기도 쑥스러워서....
며칠동안 전파 낭비를 얼마나 많이 했는가.차라리 없어져라.
정부나 국회에서 보여 준 행태는 언급할 가치도 못 느끼고.
나라의 일이 얼마나 많은가.국내,외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건만,하잖은 일에 쓸대없는 국력을
낭비하지는 않는지?? 이렇게 허약하단 말인가~
지금은 살기 어려워 온 백성들의 신음소리가 천지에 가득한데...
이런 사소한 일에 메달린 이유가 뭔가? 비약이 너무 지나치다.
앞으로 어디에 기대어 살 것인가?..........
이것이 나라이고 국가인가? 동네 이장이 통치하는 마을인가?..
이상,점심먹고 졸리워서 횡설수설했습니다.냠~냠~~흥얼~흥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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