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은 절제와 참여라는 2개의 긍정적 가치들이 서로 조화를 이룰 때 진정한 신념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마더 테리사" 처럼 세상 속에 살지만 세속적인 사람이 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가 되겠지요.
때로는 세상과 떨어져 나 혼자만으로 고립되고 무관심하지만 순수하게 절도를 지키며, 또 때로는 세상에 참여하여 서로 타협하면서도 부정부패하지 않는 그런 삶이 진정한 신념을 가진 삶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처럼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우리 대부분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진지함이나 의욕이 줄어들게 됩니다. 자신의 의지보다는 외부의 지시에 따라 수동적으로 움직이며, 자신에게만 삶으 촛점이 맞추어지게 되지요.
이럴 때일수록 삶의 목적을 '최고의 나' 혹은 '진정한 나'를 찾는 진실성에 관심을 기울여야 됩니다. 이런 나의 진지함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밝은 빛을 비추어 줄 수 있다. 즉 나 자신의 삶에 진지해질수록 나의 진정한 모습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만큼 더 열정을 가지게 되고, 참여의욕이 생기며, 용기를 얻게 됩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비록 나 자신의 약점을 노출시키더라도 마음을 열고 솔직해지도록 노력합시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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