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 들기 전,시계를 맞춰놓고 디카도 준비하고....내일 아침에는
독립선언 33인 중의 한 분이신 손병희 선생님의 묘지를 둘러보고,
정상에서 신정산 사진도 찍고,왕년에 한양에서 인천으로 갈 때의 길목인
정랑고개도 찍고,백제토성?이라며 지금도 연구중인 토성을 밟아보고,
거창한 묘지가 많은 이유도 생각해 보고 사진도 찍고,신정산의 정상에
울음바위가 있는데,지금은 정상의 옆에 보관중인 바위,바람이 불면
소리가 난다고 해서,신정산은 흙으로 되어 있는데,유일하게 정상에
바위가 있단다.물론 배수지 공사를 위해 옆으로 옮겼지만..도 찍고..
달리기를 마치면,우리집 사진 앨범에 올리면 끝~.....
4시에 일어나 밖을 보니 옴메나~~시상에~~~우르릉 쾅쾅,,,번개와
소나기가......어휴~그냥 자자~~~~.내일 아침에는 꼬~옥~.
디카가 비에 젖으면 "아빠는 주금.."이라는 막내의 말을 명심해야지~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참~ 삿갓님,요번 주말에 뭔 일 있남요? 혹시 있다면 계획이나 올려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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