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월 이라크 국경을 인접한 산악도로에 미 CIA에서 극비리에 특수부대원들을 태운 트럭이 이라크로 향하고 있었다.
그 트럭안에는 100달러 짜리 뭉치로 묶은 3200만불(한화384억원)
이 실려 있었으며, 이라크내 요인들에게 정보를 얻기 위한 로비자금이었다.(몇 일전 모신문에 나온 내용입니다.)
오늘 모신문 기사 기획특집란엔"내 영화의 목표는 돈벌이 아닌 反부시"제목으로 논쟁적 다큐멘타리"화씨 9/11"의 마이클 무어감독 인터뷰 글이 실려 있더군요.
괜한 내용의 무거운 글을 올리는 게 아닌가 염려도 되지만 정치적,종교적 편협해서도 아니고,성이 같은 조지 부시대통령과 친분(?)이 있어서도 더욱 아니었기에 양해를 구하면서......
왜? 빈틈없는 많은 시간,많은 돈을 쏟아 부으며 여러나라 지탄의 화살을 받으면서 까지 이라크 침공을 부시는 강행 했을까?
미국 자국만을 위한 석유를 확보하기 위하여? 9,11 테러의 응징
아니면, 언제 인류의 공적과 미국을 위험에 빠뜨릴지 모르는 테러집단을 제거 하기 위하여 미국 권력자들이 바라보는 현실이 행동으로.....
과거 일본의 전쟁영웅 도조 히데끼는 진주만의 미해군기지를 기습공격을 감행하여 잠자는 호랑이를 건드려 핵융폭으로 일 본토를 초토화 당하여 우리나라도 해방이 되었지요.
만약에 일본 제국주의가 미국을 공격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다면,세계의 역사와 우리의 모습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저의 소견으로는 아무도 예측 못한,일본보다 여러면에서 빈약한 빈라덴 이라는 개인이 미국의 심장부까지 공격하였던 전력이면,
그 다음 목표는 세계 여러곳의 타켓이 아니었을까?
그 곳은 인류의 에너지가 밀집되어 있는 중동지역으로 이어졌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국은 이라크를 근거지로 해 중동전역을 보호한다는 차원해서 자국민들과 우방국가들에게도 조차 환영받지 못한,일어나지 않았
어야 할 전쟁을 발하면서....
문명의 충돌, 종교의 전쟁이라는 단어가 영원히 사라지기를 기대하면서, 주제넘어 몇 자 올려봅니다.
조 대 연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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