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목 산장에서 뵙고 하산하면서 박동수원장님이외에
낯익은 선생님들도 뵈었지요.
저희들이야 비가 멈추고 날씨도 좋아지면서 문제가 없
었습니다만, 서울로 출발하면서 다시 쏟아지는 폭우에
아직도 산행 중이신 걱정에 전화를 드렸지만은 가까스로
핸폰 연결,
괜찮으시다는 원장님과의 통화 후, 서울 도착 11시30분에
다시 통화시에는 등산화도 폭우에 잠기어 박동수원장님을
포함하여 다 수의 회원님들이 아직도 도착하지 않으셔서
걱정하시며 밤 늦도록 기다리고 계셨다는데,
모두들 무사히 도착하셨는지요?
조 대 연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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