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아침에 신문을 읽으면서 혼자 즐기고 있는데 마누라가
뒤에 살금 다가와서 후라이팬으로 뒤통수를 갈겼다.
"왜이러는거야?"
"뒷주머니에 [은정이]라고 적힌 쪽지는 뭐야? "
"아 그거 며칠전에 과천 경마장에서 내가 배팅한 말 이름이야 ^^;;;"
그녀는 진정하고 일하러 나갔다.
며칠후 아침에 다시 남자가 신문을 보는데
다시 마누라가 후라이팬으로 뒤통수를 갈겼다.
"또 왜이래?"
"니 말한테서 지금 전화왔어 이눔아"
시원하게 웃습시다요~~~,날이 덥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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