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
불교의 모든 인연설이나 서양철학의 기본 법칙이 모두 여기서 시작한다.
어떤 일이 발생한 원인을 현재 알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모든 것에는 그에 대한 합당한 원인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현재의 나라의 어려움도 일부 사고가 편중되거나 원칙이 없는 사람들이 우리 나라의 정체성이자 절대 가치인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의 원칙을 무시하고 상대적인 관점에서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인 것처럼.....'사상누각인데 집이 지어지나!'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나의 자의식은 무엇인가?
나의 삶의 최고 가치는 무엇인가?
달리기나 등산을 하면서 자연의 깨어지지 않는 절묘한 조화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게 된다.
그런 조화와 균형은 어디서 올까?
생명있는 모든 것이 자신의 최고의 목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그런 원칙에서 오는 것은 아닐까. 누구도 나릉 대신해 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나도 어느 누구를 대신해 줄 수 없는 각자의 최상의 행복을 목표로 각자가 최선을 다하는 것, 그런 경쟁에 나서는데 아무런 제한이나 제약도 없다는 것, 경쟁에서 지면 깨끗이 승복하고 다음 생을 준비하며 다른 생명의 성장을 위한 거름이 기꺼이 된다는 것.....뭐 그런 것이 아닐까.
"잘 먹고 잘 사는 것" 그것이 우리 개인뿐 만 아니라 국가의 목표이다. 나 자신이 행복하고, 자녀를 행복하게 키우고, 긍정적인 근무환경이 만들어질 때,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최고의 목표를 향하여 최상의 노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한 유일한 준비는 긍정적 사고방식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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