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운동선수, 선생님, 샐러리 맨.....의사들이나 모두 똑같다. 정치가들이나 운동선수들은 1년에 몇 천 혹은 몇 백만명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지만, 의사나 선생님들은 고작 몇 백명에게 도움을 줄 뿐이지만, 각자의 삶 그 자체는 똑같이 숭고하기도 하고 또는 척박하기도 하다.
만약 돈을 더 벌고 싶다면 그만큼 명예나 일하는 재미는 빼야 한다. 인생은 종합선물세트와 똑같다. 그 세트 안에 들어가는 한정된 숫자만큼의 과자만 넣든가, 사탕과 초코렛을 반반씩 넣을 것인가는 본인이 선택하여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이다.
천원을 가지고 천원어치 빵을 사고 천원어치 쌀도 살 수는 없는 것이다. 돈도 많이 벌고 명예도 얻겠다는 것은 천원으로 천원짜리 빵과 쌀을 한꺼번에 사겠다는 것과 똑같은 발상인 것이다.
돈과 명예를 동시에 가지는 최고의 자리와 직업을 갖는 것은 사람들이 그 직업을 갖기 위하여 피터지는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경쟁이 싫은 사람들은 적은 보수에 만족을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대우나 위치를 불평하지 말고 더 열심히 일하던가, 부업을 가지던가, 뭔가 구체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
남의 탓은 쉽지만, 결국 문제는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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