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 점 >
* 11월 미국 대선 전 전쟁은 가능성 희박 대선 승리용 북핵 압박 위한 군사행동은 있을 듯
* 좌파들의 정권, 북한과 연합하는 남북한 동시 초토화 될 위험성 배제 못해
미국 부시 대통령은 11월 대선 전에 북한을 공격할 것인가. 미확인 정보들이 미국의 북한공격이 임박했다는 등등 추측을 낳고 있다.
지난 1950년 한국전쟁 후, 미국은 1994년 북핵 문제로 인해 북한공격을 사실상 착수했었으나 김 영삼의 강력한 반대 등으로 불발. 그러나, 최근 중국정부가 중재한 소위 6자 회담이 일부 성과가 있으나 북한 보다 미국 측이 까다로운(?) 조건을 제기, 김 정일의 항복을 받아내지 못하고 있다.
여기서, 미국이 북한의 요구에 따라 "동시이행"을 하면 협상이 가능한데, 미국은 수 차례 걸쳐 "돌이킬 수 없는" 다시는 재개발 할 수 없는 핵제조 시설 등을 모조리 폐기하라고 강요하고 더욱이 최대 관심사인 확실한 김 정일 정권 보장책이 서면화 되지 않아 김 정일은 코너에 몰려 있다.
이럴 때 미국은 11월 전에 한반도에 불을 질러 부시 재선을 돕자는 전략이 수립되고 있으나, 미주통일신문 경우는 * 북한에 대한 전면적 공격이 아니고, 항복을 유도할 정도의 압박작전이 가능할 수 있다고 관측 중.
미국이 11월 전 북한공격이 가능은 하지만, 부시 재선을 위한 전쟁은 미국사회에서 공감을 받을 수 없다고 분석되며, 현재 미국이 이지스 함, 스텔스 전폭기 등을 대량 한반도에 급파하고 있다는 정보에서 볼 때 미국의 북한공격은 기정사실로 판단한다. 다만 그 공격시간표에 있어선 명확하지 않으나 김 정일을 믿지 못할 인물로 결정한 부시 대통령 팀은 11월 선거 전후로 김 정일을 손 보는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본다.
특히 주한미군 철수시간도 예상을 뒤엎고 내년까지 완전철수를 한다는 유력한 미국 소식 통을 상기할 때 미국 정부의 북한공격 시간은 점차 좁혀져 오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같은 남한의 안보 IMF가 아닌 안보파산은 노 무현 - 김 대중 좌익수들과 북한 지령에 따른 남한의 공산화 작업이 코드가 맞아 자초한 안보파산 이다. 한국정부는 이제 미국을 설득할 수 없는 전쟁을 유발한 이상, 노 무현 정권이 스스로 퇴진하든지 아니면 내부 쿠데타를 통해 새로운 정권을 수립 자유민주 체제를 확고히 하는 혁명을 단행해야 한다. 김 근태 - 정 동영 등 좌파들의 국정참여 및 사법부 까지 진보적인 강 금실을 투입(대법원장 추대 가능성 있어. 현 대법원장 내년 임기 만료 전 퇴진 요구 할 듯) 남북합작의 정권조직에 미국이 서둘러 북핵을 이유로 한반도 전체롤 초토화시킬 것으로 미주통일신문은 16일 자체 판단. 시간이 촉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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