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씨가 된다"고 어른들의 주의를 받곤 하던 어릴 때가 다들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밖으로 내보이는 언행이 바로 우리 자신들의 사고와 가치관의 정도와 모습이다. 또 우리가 표현하는 그런 언행을 통해 우리의 삶이 만들어지거나 달라지게 된다.
우리의 언행은 자신의 주관적인 사고에 따라 이루어지며,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도 밖에서 만들어지거나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관적 의지에 따라 만들어진다. 즉 이런 주관적인 관념들은 처음부터 존재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새로운 관념들로 대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칭찬받고 자란 아이가 커서도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어릴 때부터 "너는 도대체 어떻게 된 아이가 예쁜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냐? 도대체 어떤 여자가 그런 너를 좋아하겠냐?"는 부정적인 메시지를 계속 받았다면, 그는 자신을 스스로 볼일 없는 남자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 자신감을 잃고 모든 시각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말과 행동을 똑바로 하는 것, 정말 중요하다. 특히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항상 긍정적인 표현을 쓰자.
진사라는 분은 그런 의미에서 채모 형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되네.....^!^
비가 옵니다. 아침에 뛰러 갔다가 5km만 달리고 들어왔습니다. 갑자기 신발이 젖는 것이 싫어지더라고요.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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